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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책리뷰]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가장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읽어야할 책!

by 책읽는습관 2023. 4. 3.

타이탄의 도구들 - 팀페리스, 가장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읽어야 할 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책입니다.

바로 타이탄의 도구들입니다. 그만큼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는 책입니다.

가장 빠르게 성공하고 싶다면 꼭 읽어봐야 하는 필독서입니다.

2017년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아 어느 서점을 가든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책 내용이 잘 구성되어 있고 우리의 성장을 위한 주석 같은 내용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어떤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 것보다 서점에서 직접 구매해서 소장하며 꾸준히 자주 읽어야 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책들이 있는데 이 책이 그중 하나입니다. 꼭 소장하셔서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밑줄 그어 넣고 좋아하는 문구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일 아침 잠자리를 정돈한다는 건 그날의 첫 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뜻입니다. 작지만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이 자존감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또 다른 일을 해내야겠다는 용기로 발전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우리는 깨닫게 됩니다. 인생에서는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 저도 매일 아침 일어나서 침대 정리를 바로 하는 편입니다.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하던 작은 행동이었는데 지금은 너무 피곤해서 잠이 덜 깬 상태더라도 무의식적으로 하게끔 습관이 되어 있습니다. 무의식적 잠결에 하는 행동 같지만 하면서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지 다짐을 하는 시간이 됩니다. 물론 30초도 안 걸리는 행동이지만 그 시간 동안이면 충분합니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불자리를 정리하면서 오늘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고, 열심을 각오하며, 최선을 다하리라고 다짐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씻고 돌아와 잘 정리된 침대를 보면 성취감을 느낍니다. 내가 오늘의 시작을 성공했구나! 그리고 이런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 정신없이 일어나 정신없이 외출준비해서 출근하는 사람과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루틴은 저는 다음날 입을 옷을 미리 옷장에서 꺼내어 둡니다. 역시 마찬가지로 아침에 헐레벌떡 일어나 아침시간을 맞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뭐 입을지 아침에 일어나 고민을 하면 시간도 부족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날 밤 미리 외출복을 정해놓습니다. 매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하고 매일같이 하고 있습니다. 팀 페리스도 말했듯이 '이런 사소한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작은 것들도 잘 챙길 필요가 있습니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정신 나간 일의 목록을 만들어라. 사람들은 당신의 진지하고 뛰어난 생각보다 당신의 그 미친 생각을 더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 브레인스토밍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저는 작은 수첩을 항상 가지고 다닙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좋은 아이디어를 수시로 적어보는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무인양품에서 파는 만원도 안 되는 조그마한 주머니에도 들어가는 수첩입니다. 운전 중 신호대기할 때, 일하는 중간에도 가지고 있다가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그 자리에서 바바로 적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든, 나쁜 생각들이든 적지 않으면 순식간에 휘발되어 날아가버리기 때문에 '나중에 적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그 순간을 지나가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자리에서 바로 적는 습관을 들여보시길 바랍니다.

 

이 훈련을 할 때 좋은 글만, 정리된 글만, 미친듯한 크리에이티브한 생각만 적으려고 하다 보면 아무것도 적을 수 없을 겁니다. 저와 같이 수첩을 가지고 다니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적어보는 훈련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은 몇 장 안 되지만 이 수첩 한 권을 다 채우면 어마어마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힌 귀한 보물이 될 것 같습니다.

 

 

★실패는 짧아야 하고 성공은 길어야 한다. 지속 가능한 성공을 위해선 사람들의 관심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앞으로 어디로 이동할 것인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사업을 하다보면 수없이 많이 실패하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잘못된 계산과 생각으로 도전했던 아이템이 생각보다 너무 별로여서 재고를 그냥 쌓아뒀던 경험이 있습니다. 실패했음을 알았지만 즉각 다른 대책을 세워서 떠안고 있던 재고를 전부 처리하였습니다. 제가 그 실패의 경험을 기억 속에 오래도록 끌고 갔다면 아마 저는 아직도 "난 실패했구나.."만 되뇌며 패배감 속에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실패를 짧게 가져가는 방법은 다른 성공을 빠르게 만드는 것입니다. 가지고 있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고 무엇이라도 해보면서 시행착오를 줄여나간다면 어떤 실패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창업가이자 투자자이자 작가이자 크리에이터이자 아티스트다. 한 우물을 판 사람이 아니라는 뜻이다. 경쟁심을 버려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성공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동의할 것 같은 진실을 손에 넣는 것이다.

 

→N잡러라는 단어가 요즘 유행합니다. 코로나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으며 한 가지 일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일을 병행합니다. 이제 더 이상 한 가지 일로만 밥벌이를 할 수 있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마음껏 도전하면서 배워야 합니다.

 

★디지털 시대가 발전하면 할수록 글을 쓰는 사람이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책을 읽고 쓰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이 영상매체를 보고 듣는 것이 익숙해져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물론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부정적인 면은 더 크다고 봅니다. 이와 관련된 뇌과학 실험과 데이터를 보면 우리 뇌는 영상을 보고 있으면 일하지 않고 돌아가지 않습니다. 멍한 상태로 있는 것이죠. 이런 시대 속에 책을 읽고 쓰는 사람들이 귀해질 것이라고 봅니다. Chat GPT가 나오면서 AI에 우리의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요즘은 더더욱 책을 읽고 쓰는 능력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면서 스스로를 훈련해나가야 합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독서광입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너무 바쁩니다. 바쁠수록 챙겨야 할 것들을 놓치기 쉽습니다.

아직도 서점에 주요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을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지금이라도 읽고 인사이트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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