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계발서를 100권 이상 읽으면서 내가 느낀 점은 무엇일까?
자기 계발서만 집중적으로 읽기 시작한 건 2020년도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을 해보겠다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하면서 여러 가지 자기계발서를 통해 사업을 위해 필요한 모든 지식들을 얻기 시작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경제는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 건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건지 궁금했던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사업을 하면서, 아니 인생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마인드에 대한 부분을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까지 20권 넘는 자기 계발서들을 소개해드리고 느낀 부분들을 많이 나눴습니다. 글을 하나하나 다 읽어보셨다면 제가 느낀 부분들이 대부분 비슷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20권에 대한 저의 느낌이 비슷하다니.. 무슨 말인지 궁금하실 겁니다. 한번 같이 봅시다.
자기 계발서 내용은 대부분 비슷하다?
제가 느낀 부분은 자기 계발서는 많은 부분 전달하는 메시지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특별히 마인드셋에 관한 자기 계발서의 경우에는 보통 저희가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고 삶의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하는 메시지만을 전달합니다.
어느 책에서 "니 인생은 망했으니 뭘 해봐도 안될거다. 그러니까 더 이상 뭔가를 더 해보려고 아등바등 살지 말고 그냥 욜로(YOLO)하면서 인생이나 즐기면서 대충 살아라. 코딱지만 한 월급 저금하고, 투자해서 인생이 바뀔 것 같으냐!"라고 떠드는 것을 보신 적이 있나요?
반대로 자기계발서는 보통 이런 식으로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니 인생이 어떠하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다. 환경을 탓하지 마라.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끊임없이 도전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금수저가 아니라고 좌절하지 마라. 흙수저라고 포기하지 마라. 운명은 바꿀 수 있고 꿈꾸는 대로 이뤄질 수 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끊임없이 도전해 보고 실천해 보고 그 안에서 실패해도 된다. 실패하면 다시 일어서면 되니 마음껏 도전해 보라." 보통 이런 식입니다. 이런 내용의 글을 읽다 보면 순간순간 힘도 나고 동기부여도 됩니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는 이런 식의 내용을 다양한 방법과 다양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도전을 줍니다. 책 한 권으로 우리의 인생이 바뀌면 얼마나 좋겠느냐만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사람은 듣는 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을 듣는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자기 계발서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듣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는 읽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읽는 게 중요합니다. 물론 책을 읽을 때 다양한 분야에서 두루두루 읽는 것이 좋습니다. 한 가지 종류에만 몰두하여 읽다 보면 인생을 바라보고 해석하는 눈이 한쪽으로 치우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느슨해질 때마다 계속 채찍질해서 앞으로 전진하게끔 하는 자기 계발서류의 책은 도움이 됩니다. 요즘처럼 따스한 봄이 오고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는 시기에는 마음이 점점 풀리게 됩니다. 해야 할 일과 목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을러지기 쉽습니다. 바로 이럴 때 자기 계발서 책을 읽어줌으로써 흔들리는 마음을 붙잡고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독서는 무조건 좋습니다. 안 좋은 책도 많지만 읽어서 해가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다다익선입니다. 항상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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