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감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꼭 기억해야할 사자성어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苦盡甘來
고진감래
쓸 고, 다할 진, 달 감, 올 래
평소 가끔씩 들을 수 있는 고진감래 뜻은 무엇일까요?
바로 '쓴 것이 다 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입니다. 즉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의미로 고생과 고통을 참고 견디어 무언가를 성취할 때 쓰는 말입니다.
고진감래 유래
논어에 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농부가 공부를 하고자 하였는데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도저히 공부를 할 수 없는 처지에 있었다고 합니다. 농부 신분으로 공부를 하는 게 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농부는 포기하지 않고 상황에 불구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붓 살 돈이 없던 그는 숯으로 붓을 대신했고, 글을 적을 종이가 없어 종이 대신 나뭇잎을 종이처럼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이 농부는 성공을 성취하였다고 합니다.
배울 점
고진감래 뜻과 유래만 배워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고진감래를 마음판에 새기고 언제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지 상황과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도전하는 마음을 갖길 바랍니다.
쓴 맛을 다 본 사람이야말로 단 맛의 진정한 의미와 깊이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요? 고통을 참고 견디어 한 걸음 더 도약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고진감래 뜻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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