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최근 논란 중인 미국 원정 출산에 대해서 해명을 했습니다. 5월 9일 본인 SNS 계정을 통해 본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다가오는 7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안영미가 미국에서의 출산을 결정하였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4일 같은 직장동료인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에서 안영미의 원정 출산에 대한 소식을 알렸는데 이에 대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네티즌들 사이에 이를 두고 여러 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안영미 미국 원정출산 논란, 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국에서의 출산 예정을 밝힌 안영미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안영미 인스타그램 SNS에 들어가 원정 출산에 대한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신봉선의 유튜브 영상 내용에는 두 분이 만나 대화를 나누는데 신봉신이 안영미에게 출산을 축하하는 의미로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본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원정출산이다"vs"원정출산아니다"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루머 및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영미 SNS에 "과연 아빠가 베트남, 필리핀에 있어도 그나라에 가서 출산을 했겠느냐"며 의혹을 제기하였습니다. 일부 의혹을 제기하는 누리꾼들은 남편이 한국에 와서 출산을 같이 하면 되는것 아니냐며 이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안영미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겁니다. 생에 한 번 뿐일 수도 있는 소중한 임신기간, 출산, 육아. 그걸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어요.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죠"라며 본 의혹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원장출산이 아닐 거라는 일부 팬들 사이에는 "당연히 남편분과 함께 아이를 낳는 게 맞는 거고 상황에 따라 미국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을 왜 이렇게 과대해석 하느냐"며 반박하였습니다.
논란에 대한 해명, "군대 문제를 피하기 위한 원정출산 아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본 사건에 대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안영미는 자녀의 미국 시민권 취득을 위한 출국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군대를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건너간 게 아니냐는 논란에 안영미는 "아직 배 속에 있는 아이의 군대 문제까지 걱정해주시는 건 너무나 먼 이야기"라며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추측보단 지금 배 속에서 꼬무락하고 있는 아이를 축복해 주시는 게 어떨까요"라며 본 논란에 대한 해명을 하였습니다.
한편, 안영미는 비연예인인 남편과 2020년도에 결혼하였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남편이 미국에 체류중이며 다가오는 출산을 남편과 함께 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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